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지역 (문단 편집) === [[달|달]](Moon) === 조디아크가 봉인되어 있다는 세계. 원래 행성 [[하이델린]]과 [[달]]은 하나였지만, 하이델린과 조디아크가 싸우며 분리되었다고 한다. 조디아크의 추종자인 아씨엔들의 근거지로도 보인다. [* 실상은 조디아크의 봉인지이자 하이델린과 아씨엔 양측의 중립지대.] 과거에는 크고 하얀 달과 작고 붉은 달이 있었다. 하얀 달은 메느피나 여신으로, 붉은 달은 하얀 달을 따라다녔기 때문에 메느피나의 충성스러운 사냥개로 에오르제아 인들에게 인식되었다. 그러나 붉은 달 '달라가브'(Dalamud)는 사실 고대 알라그 제국에서 만든 인공위성이었으며, [[넬 반 다르누스]]에 의해 에오르제아로 추락하였다.[*6.3레이드스포 에오르제아인들이 달라가브를 메느피나의 사냥개로 여기자, 메느피나에게 진짜로 그에 해당되는 사역마가 생겼다.] 예전 인터뷰에서 [[요시다 나오키]]가 7.0쯤 가게 될 지역으로 언급했었으나, 그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6.0에서 조디아크 관련 스토리가 끝난다고 발표함으로써 유저들은 6.0에서 달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로 6.0 효월의 종언에서 달 이야기가 나오는 걸로 확정됐다.[* 원래는 7.0이 효월의 종언일 예정이었으나 칠흑을 끝낸 이후에 반응들을 살펴보니 하나 더 하기엔 템포가 나쁘다는 판단을 내리고 6.0에 끝내기로 했다고 한다. 원래 예정으론 6.0이 갈레말 확장팩이었다고.] 효월의 종언에서 실제 갈 수 있는 지역으로 '비탄의 바다'가 있다. 말 그대로 현실의 달처럼 하얀 풍경의 삭막한 곳이나 조디아크와 그 봉인을 감시하는 저택과 그것들을 감시하고자 만들어진 고대인의 모습을 본 뜬 인공 생명체가 있다. 사실 달은 조디아크의 봉인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방주로써 별에 종말을 닥치면 그 생명들을 달로 보내 새로운 별을 찾아 이주시킨다는 목적이 있다. [* 효월의 종언 초반부에 샬레이안 철학자 회의는 조달꾼과 인공 지역 리바린토스 지하층 확대와 더불어 연구자들을 닥달하며 생명체와 종자 그 연구 자료를 모으고 있었는데 새벽의 일행과 만난 조달꾼은 몇 생명체는 환경적응 능력이 뛰어나거나, 그 주변 일대 환경을 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에테르 고갈로 황폐해진 남부 대륙 이주를 추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사실은 에오르제아에 식민도시가 있던 시절 탑을 통해 별의 바다를 관측하던 도중 하이델린과 접촉. 하이델린은 샬레이안의 학자들과 달의 선원을 이어주게 됐고, 교류를 하게 되었다. 이후 그들이 말하던, 종말이 시작 되자 철학자 회의 는 시민들이 모여 그 자리에서 금언주문을 해제하고 이 진실을 공표하여 달로 이주할 것을 선언한다.] 즉 애초에 달이란건 하이델린이 만든 창조물이란 소리. 달의 환경이 척박한 이유도 하이델린이 가진 정체의 힘으로 만들어진 땅인지라 빛속성 정체의 힘이 강해서 그렇다고 한다.[* 불속성으로 물체에 가열해도 타는게 아니라 바싹 건조된다고 한다.] 레포릿 말로는 5천년쯤 개척하면 자연이 풍부한 별이 될거라고. 여담이지만 효월에서 나온 비탄의 바다를 앞면이라 친다면, 달의 뒷면엔 뭐가 있는지는 레포릿들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비탄의 바다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이나 몇몇 돌발임무에서 달의 뒷면에서 침공해왔다는 설명들을 뒷면에도 야생동물들이 많이 있긴 한 모양. 이후, 종말을 막아내고 방주로써 사용할 이유가 없어져 달의 선원인 레포릿들과 달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의논하여 달을 거대한 도서관, 기록보존소로 사용하기로 한다. 현재 갈레안을 포함한 난민들을 위해 이주정책을 펼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